나의 이야기
양평아쉬람 성찬
ksanss@hanmail.net
2012. 5. 7. 11:05
<양평 아쉬람에서의 성찬>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자연의 풍성한 먹거리, 때론 진지한 토론과, 다함께 노래와 춤이 어울린 시간들...
어찌 아니 기쁠손가?
딱 이날이 그랬다.
몰운님 사모님이 제철음식을 쉴 새없이 내 놓으시는데 ..... 나에게 이런 먹을복도 있구나....잘 먹어줘야 고맙단다.
양평 아쉬람의 성찬이다. 인생의 담론이 시작된다. 절로 노래가 나오고 행복하다. 이 행복이 새벽까지 이어진다.
또 조금 시간이 지났다.
매일의 시간이 소중하다.
내가아는 모든 사람들이 다 소중하다. 내가 소중하다.
나의 삶을 위해~~
2012. 5. 7 소반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