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소반의 하루

[스크랩] 소박한밥상 88

ksanss@hanmail.net 2014. 8. 20. 19:48

오세계 2013-06-27 16:59:53

 

수박나물
수박의 흰껍질 부분만 채썰어서 참기름 약간 두르고 볶다가 투명해지면 집간장, 죽염으로 간하고 깨소금, 편으로 얇게 썬 마늘, 파다짐을 넣고 마무리한다.
 
꽈리고추
꽈리고추를 소주와 식초 탄 물에 우려내서 찬물로 행궈서 잘 씻고 팬에 진간장과 참기름 넣어 꽈릭도추와 함께 볶다가 참깨로 마무리하고 메이플시럽으로 단맛을 조절한다.
 
두부조림
두부를 참기름에 구워서 진간장, 마늘, 파, 고추가루, 깨, 메이플시럽으로 양념장을 만들고 물로 희석한 뒤 두부 밑에 양파채를 깔고 양념을 끼얹져 가며 조려준다.
 
통들깨녹두현미밥
통들깨현미밥 맛있게 짓는법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서과(西瓜, 수박) ○ 성질이 차고[寒] 맛을 달면서[甘] 아주 슴슴하며[極淡] 독이 없다. 번갈과 더위독을 없애고 속을 시원하게 하며 기를 내리고 오줌이 잘 나가게 한다. 혈리(血痢)와 입 안이 헌 것을 치료한다[입문].  - 한닥터 -
 
여름과일의 왕인 수박은  식물 영양소 시트룰린(citruline)이 과육보다는 수박 껍질에 60%이상 몰려 있다. 시투룰린은 혈관을 이완시켜 발기 부전은 물론 협심증 등 심장 질환, 고혈압 등 혈관질환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링크 참고하세요.^^
 
수박과 시투룰린
 
 
채식인들이 빈혈이 잘 오는 이유와 해결방법은 "철분이 가득한 식물중심식품(plant based food) 열 가지 "에서 자세하게 알기쉽게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강추합니다!
http://vegedoctor.net/vegedoctor/bbs/board.php?bo_table=column7&wr_id=166

출처 : 비건 채식으로 평화를 이룹시다
글쓴이 : 천국의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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