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자연치유

[스크랩] 우리의 모든 세포는 줄기세포다

ksanss@hanmail.net 2015. 11. 18. 20:10

21세기에 들어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이론이 줄기세포 이론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줄기세포이론의 실용화가 가속화되면서 머잖아 인류의 꿈이 이루진다고 호들갑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 줄기세포 허브가 세계 퇴초로 설치되면서 황우석 교수는 일약 영웅(?)으로 떠받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전세게를 들뜨게 하는 줄기세포이론이 최면치유의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고 있다면 놀날 것입니다. 최면치유가 말에 의한 암시에 의해 심인성 질환이 순식간에 치유되었는데 사실 이전에는 어떻게 그런 결과를 가져왔는지 과학적으로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드린 유전공학의 발전이 최면치유의 메카니즘을 명확하게 설명해주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줄기세포이론이 최면치유를 이론적으로 뒷받침합니다.

현대의학에서 불가사의한 일들이 벌어지고 보고되고 있는데도 설명을 못한 것들이 줄기세포이론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예를 미국에서 난소를 제거한 중년여인이 난소제거 수술을 했는데, 6개월이 지난 후 아주 건강하게 그것도 여성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고 있다는 사례가 보고되어 경악들을 했는데 줄기세포이론으로 해명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난소가 제거되었지만 우리의 몸은 난소를 대체하는 세포가 활동을 시작하여 여성호르몬을 분비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또다른 예로 제가 아는 분(87세)은 관상동맥이 다 막혀 현대의학적인 측면에서 사망했어야 하는데 관상동백이 막힌 것만 제외하고 어떤 질환도 없이 생활하고 았으면 지난 번에는 에베레스트 고봉에서 벌어진 산악 마라톤 대회에서 완주하여 놀라게 하였습니다. 이분 역시 관상동맥의 기능을 우리의 다른 세포들이 대신할 수 있도록 진화되었다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쵬고의 병원의 의사들은 어안이 벙벙해 할 뿐입니다.  

이 밖에 많은 사례가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의학은 우리의 모든 세포가 줄기세포로 활성화될 수 있다는 사실 아직도 모르고 있습니다. 배아줄기세포니 성체줄기세포니 하면서 서로 다투기까지 합니다.

최면치유학을 연구하는 입장에서는 한걸음 더 나아가 우리의 모든 세포 하나하나가 줄기세포로 봅니다. 잠재의식이 활짝 열린 상태에 치유의 암시를 하면 우리 몸의 다른 세포들이 상실된 기능을 대신하도록 한다고 믿습니다.

우리의 세포들은 원래 하나의 세포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성장하면서 분열을 계속하면서 어떤 것은 간세포로 어떤 것은 피부세포의 역활을 하게 되었을 뿐 모든 세포가 똑 같은 염색체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몸의 머떤 세포도 줄기세포로 분화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최면치유에서 단순한 말에 의한 암시로 질환이 치유되는 것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간이나 신장이 손상된 피험자들이 정상적인 호르몬과 효소를 분비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은, 앞서 예를 든 난소 제거의 경우 의사, 간호사, 약사는 절대로 여성호르몬을 분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난소를 제거할 경우 절대로 여성홀몬이 분비되지 않는다는 의학을 맹신하기때문입니다.

우리 몸은 너무나 완벽합니다. 잘못된 경우까지도 정성화할 수 있도록 창조되어 있습니다. 최면치유는 이러한 우리의 무한한 잠재능력에 대한 믿을을 그 출발점으로 합니다.

이러한 우리의 주장이 일본의 만능세포 제조로 증명되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뉴스를 전재합니다.

<뉴스>

日 연구팀, 피부세포서 장기재생 가능 '만능세포' 배양

[연합뉴스 2006-08-11 09:03]  

(도쿄=연합뉴스) 이홍기 특파원 = 일본 교토(京都)대 연구팀이 실험용 쥐의 피부세포에서 각종 장기나 조직을 재생할 수 있는 '만능세포'를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11일 보도했다.

만능세포를 이용하면 거부반응이 없는 이식용 장기나 세포를 제조할 수 있게 돼 질병이나 사고로 손상된 장기나 조직의 기능을 복원시키는 재생 의료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배아줄기(ES)세포가 수정란을 사용하는 탓으로 윤리 문제가 제기됐으나 만능세포는 피부세포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이 문제도 피할 수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11일자 미국 과학잡지 '셀'의 인터넷판에 게재했다.

연구팀은 ES세포의 중요한 유전자에 신체를 구성하는 보통의 세포를 '리세트(reset)'시켜 초기 세포가 갖고 있는 만능성을 갖도록 하는 유전자가 있음에 착안, 24종류의 유전자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Sox2' 등 유전자 4종류를 바이러스를 사용, 생쥐의 꼬리에서 채취한 피부세포에 주입해 배양한 결과 피부세포가 2주일후 ES세포와 닮은 형태의 만능세포로 분화했다.

연구팀은 이 세포가 ES세포와 흡사하지만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유도다능성(誘導多能性) 줄기세포(iPS)로 명명했다.

ES세포는 재료인 수정란이 다른 사람의 유전자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장기 등으로 성장시켜 이식하더라도 거부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복제기술을 함께 사용해야 했다.

하지만 만능세포는 원래 환자 본인의 유전자를 가진 체세포이기 때문에 거부 반응이 없다는 것이다.

출처 : 한국최면치유사협회
글쓴이 : 치유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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