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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으로 갈 경우 어떤 목적으로 갈 것인지를 충분한 계획을 세워 야한다. 귀농과 전원생활의 차이점은 굳이 벌이가 없어도 살 수 있을 정도가 된다면 전원생활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한결 가볍다. 그러나 농사를 지어 생계를 영위해야 한다면 더욱 많은 생각을 해야 한다. 귀농의 성공률은 매우 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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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을 한 후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바로 수입이다. 귀농하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중 전원생활을 하면서 농사를 짓는 목가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당장 수입이 있어야 사는데 문제가 없는데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목가적인 생활에서는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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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지을 땅과 가족들이 거쳐할 집을 마련하는 것은 둘째로 치더라도 1,000평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농기계를 구입하고 비닐하우스를 만드는 등 당장 농자재 구입에 들어가는 비용만 하더라도 일년에 1,000만원이 넘는다. 거기다 가족들의 노동력까지 투입하지만 일 년에 벌어들이는 수입은 고작 몇 백만원이다. 밑지지 않는 것만도 다행으로생각해야 한다. 농사를 처음 지어보는 귀농인들의 대체적인 현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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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자신의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여 농촌으로 가는 계획을 수립하는것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