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흙집 짓기

첫 손님들(처가) (2013.1.26-27)

ksanss@hanmail.net 2013. 1. 30. 19:49

2013.1.26∼27

날씨가 잠깐 풀렸다가 하필이면 다시 추워진다.

홍천집 공식적 첫손님이 나의 가족(?)과 처가식구들이다.

내 생일과 집들이 겸 행사다. 

손님맞이 하느라 나무도 해오고 아궁이 불부터 지핀다.

ㅎㅎㅎ

맨날 일만 하나?

 

 

 

 

 

 

 

 

 

오랜만에 우리 가족끼리 1박2일 했다.

나만 빼고 아파트에서 편하게 그 습관이 들어 이 곳이 불편할 수 있다.

지난 번 너무 춥고 물, 전기가 안들어왔을 때 와서 불편했던 그 기억들.... 또 와서보니

<tv도 없지....심심하지!!  하하하~~>

그래도 좋아라 한다.  다행이지만 아빠앞이라 그러는지^^

다음주엔 tv말고 오디오를 꼭 가져가야겠다.

 

<나의 삶의 현재~ing> 이다.

 

 

2013.1.30

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