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6∼27
날씨가 잠깐 풀렸다가 하필이면 다시 추워진다.
홍천집 공식적 첫손님이 나의 가족(?)과 처가식구들이다.
내 생일과 집들이 겸 행사다.
손님맞이 하느라 나무도 해오고 아궁이 불부터 지핀다.
ㅎㅎㅎ
맨날 일만 하나?
오랜만에 우리 가족끼리 1박2일 했다.
나만 빼고 아파트에서 편하게 그 습관이 들어 이 곳이 불편할 수 있다.
지난 번 너무 춥고 물, 전기가 안들어왔을 때 와서 불편했던 그 기억들.... 또 와서보니
<tv도 없지....심심하지!! 하하하~~>
그래도 좋아라 한다. 다행이지만 아빠앞이라 그러는지^^
다음주엔 tv말고 오디오를 꼭 가져가야겠다.
<나의 삶의 현재~ing> 이다.
2013.1.30
소반
'홍천 흙집 짓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만회 홍천모임(1) (0) | 2013.03.04 |
---|---|
홍천집 두번째 손님맞이, 능조스님 관음선원 방문(코리안아쉬람, 2.2-3) (0) | 2013.02.07 |
한지장판 디시깔기 사연, 미닫이문 1장 붙이기. 상량글씨 붙이기(2013.1.12-13) (0) | 2013.01.22 |
장판, 커텐, 미닫이문 유리달기(2013.1.5-6) (0) | 2013.01.08 |
한지장판 초배지 바르기(12.30-12.31) (0) | 2013.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