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흥안씨 안원군파 김제 시제>
조상님의 훌륭하신 은덕을 생각하며
그 후손들이......이리모여 제사를 지내고 있다.
선대 땅이 많아 그 땅을 일구고 거기에서 나오는 도지세로 후손들이 혜택을 누리고 있다.
자손으로서 뿌뜻함과 함께 제를 지내는 동안 모든 후손들은 엄숙할 뿐이다.
문중에 토지가 있고 돈이 있으니 사람이 몰린다. 사람들이 모이니 온갖 것들이 같이 모인다.
여기까지다.
회의를 시작하면 제사 모실 때의 그 경건함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다.
같은 할아버지 자손들인데......고성이 오간다.^^^^
어쩔거나? 이래도 되는 건지?
쯧! 쯧~~
할아버지 왈
<싸우지 말고 서로 우애하면서 잘 살아라> 하신다....
2013. 4. 14(음력 2.15) 김제 시제를 참석하고...
4. 22 소반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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