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코리안아쉬람 하계 명상여행
♣ 일시 : 2013.8.24∼25(1박2일)
♧ 돌아본 곳
♪ 첫째날: 이천 이문열 소설가 댁 방문, 도예가 방문, 여주 신륵사 둘러보고 스님들과 차담, 홍천 황토집
♬ 둘째날: 홍천 매화산 경영모델숲 명상(만종스님)
♤ 참석인원 : 23명
명상여행 첫번째 코스는 소설가 이문열 선생댁
코리안아쉬람 대표이신 이명권 박사가 이문열 선생께 선물 할 본인의 저서에 친필사인을 하고 있다.
소나무와
여름 꽃이
어우러진 잘 가꾸어진 뜰을 지나...
모두가 어린아이 같이 해맑다.
멀리 광주에서 오신 장광현 님 부부
꾸밈없이
아름다운 <들꽃>과 <몰운> 님
만종님은
무얼
그리
쳐다 보실까?
우린
틈 나면
서로 서로
흔적을 남기고 싶어 한다.
후!
예쁘신 초이스 님 사모님, 들꽃 님~
소설가 이문열 선생님 서재에서...
"이곳에서 하시는 일은 ?"
"부모님 소식은 ?"
가벼운 일상들과
때론,
정치적인 무거운 얘기들도
그냥 보여지는 그대로 편안함 이 묻어 난다.
많은
얘기들을 듣고, 나누고
명상여행 첫번째 방문지인 이문열 선생 댁 을 나온다.
"만나 면 좋은 친구
엠비시 문화방송"
많이 따라 불렀던 노래다. 갑자기 콧노래가 나온다.
우리 뇌의 <반복적인 세뇌의 힘>으로 인한 그 아리송함 들
철면천사님이 끌고 온 봉고차의 로고가 생각남이리라!
나는 대형마트를 그리 자주 가는 편은 아니다.
이제는 동네 작은 구멍가게는 거의 사라졌다.(마트 아니면 편의점)
우리 딸과 대형마트를 가면 로고송 노래가 흘러 나온다.
요놈이 그걸 꼭 따라부른다. "라~라 ~ 라"
처음에는 몰랐는데 듣고 있으려니 반복적으로 나오는 소리가 중독성이 있다.
갈때 마다 또 어느 부터인가 그 가락을 나도 흥얼거리고 있다.
모두 코아의 중독성이면 좋겠다.
(2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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