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란 무엇인가?
마음은 비물질이라서 수많은 觀念으로 치장을 하고있기에 이를 떨쳐버릴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마음이란 무엇인가?
마음은 "대상을 인식하는 것" "대상을 알아차리는것" 이를 마음이라고 부릅니다.
마음은 한 순간도 머무르지 않습니다. 순간 순간 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을 다스린다고 하는것은 觀念에 불과 합니다.
"순간 순간 매순간 변하는 마음을 알아차리도록 노력하는것" 이것이 명상의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배움과 기교를 통한 단전 호홉이라든가 특정한 틀에 맞추어 명상을 하는 것은 그로 인한 많은 소득은 있으나 결국은 장애의 덧을 벗어나지 못하고 때로는 엉뚱한 문제를 일으킬수가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것을 넘어서는 길은 없다고 봅니다.
마음을 다스리려고 명상이든 다른 무엇을 하면 한 순간은 가능하지만, 그 순간 마음은 벌써 변해져 있어 진실에서 멀어질수 있습니다.
그러면 관념의 틀에서 안주 하게되는 오류를 범하게됩니다.
명상은 알수있고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명상의 대상을 유한한 마음으로 삼는다면 우리는 窮極의 본성에 이르기는 힘듭니다.
유한한 마음이니 무한한 마음이니 하는것은 관념 입니다.
관념을 대상으로 명상을 하면 三昧에 들수는 있으나 지혜는 더 이상 발전 되지 않습니다.
三昧]
잡념을 버리고 한 가지 대상에만 정신을 집중하는 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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