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사람 사는 곳에 사람들이 모였다.
멍석을 깔아 놨는데 너무 잘 논다.
그 노는 곳에 별 놈들이 다 있다.
별 볼일 있는 놈 만
잘 났다고 내세우는 놈 만
모르고 있다.
지 놈들 모두 예수, 부처가 되어있었다.
또 한번의 수고로움으로 많은 사람 즐거워했다.
더 맑게
마음 다스리고
바라지도 말자.
나의 삶을
온전히 고요하게 텅 비워
뻔뻔해지자.
無心으로 해, 달, 별님을 볼수 있음에 감사한다.
사람들
사람 사는 곳에 사람들이 모였다.
멍석을 깔아 놨는데 너무 잘 논다.
그 노는 곳에 별 놈들이 다 있다.
별 볼일 있는 놈 만
잘 났다고 내세우는 놈 만
모르고 있다.
지 놈들 모두 예수, 부처가 되어있었다.
또 한번의 수고로움으로 많은 사람 즐거워했다.
더 맑게
마음 다스리고
바라지도 말자.
나의 삶을
온전히 고요하게 텅 비워
뻔뻔해지자.
無心으로 해, 달, 별님을 볼수 있음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