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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나의 황토방..집...

ksanss@hanmail.net 2006. 2. 18. 22:58

깊은 산속 시골마을에..기왕지사 건강을 이롭게 하는 약초황토방을 만들어 보았읍니다..체내 공해독소들의 중화제거에 상당량 도움이 될 수 있을..이왕이면 다홍치마..라..

어차피 흙집을 만드는 것..약간의 한 품만 더 노력한다하면...






옛적 오랜전의(625 때 건축한) 흙집을 구해..보통 시골의 노인네들이 사노라면 관리 등이 귀찮은 관계로 하여..보일러 시설을 깔고 시멘트 들로 덧씌워 편리를 도모하고져 하는데...이 집을 구해 새로 이사하면서는..온통 죄다 뜯어내고(시멘 등을)방바닥 구들까지 들어내어서는 오래된 구들흙 또한 걷어들어내고(농작물의 비료거름대용으로..또는 약재로도 활용.. 퍽이나 좋습니다)..그 위로 구들 황토를 다시깔고 그 위에 소나무 슻,솔잎 쑥잎 민들레 하고초 소엽 등 갖은 약초들..죽염(9회 용융죽염이 아닌..8회 까지 매회 소나무 장작과 송진을 이용 고화력으로 장시간 ((9시간 씩..仁山선생께서 죽염을 9번을 구워라..하신 것은 9란 주역에 이르기를 완전수..라! ..아홉 번의 반복으로 천일염의 독소들을 제거하고 대나무 황토 등의 감로분자 공간분자 포자 생명색소의 죽염합성..등을 위한 제조방법 제시..이었는데..제 생각은 매회에도 9시간 씩을 극강히 불 지피고X 아홉 번을 반복한다하면..완전수가 陰陽으로 연하여지니 9*9 하여 81이라..단군 천부경의 81수가 나오는 것입니다..인산선생께서도 "數에 비밀이 있다"..라 하셨는데..우주 삼라만상의 비밀이 담겨있다는 천부경의 수 81...그리고 마지막 9회 째의 보기에도 무서울 극강한 최고조의 불처리..))  불지펴주노라면 상당량이 흘러내려집니다..황토마개에 뒤범벅되어진 죽염들을 추려 모아놓았다가..유황오리와 오골계 등 들의 식사에 간을 하여 넣어주는 등으로..또는 피부맛사지나 반신욕 족탕 채소들 씻을 때 등 사용하고 있는데 퍽이나 좋습니다..그렇게 모아진 죽염들 또한 듬뿍 들 뿌려 덮고 다시 황토를 덮어주어(황토반죽물은 유근피 마 민들레 고들빼기 미역 곤포 다시마 찹쌀..등의 천연약재를 끓여 황토의 반죽물로 하였음) 치장하고..마감으로는......방이 두 칸 일진데..한 칸은 들기름 마감..한 칸은 코팅제로 마감처리를 하여..방들을 완성시켰읍니다..

도배지나 화학성분들이 전혀 없는..순수 천연 재료들로서만 치장을 하여 놓으니..색감 질감 정감 들에서 또한 포만감들이 실감나져 옵니다^^*

 

이 약초황토 온돌방에서 싱싱 솔잎 쑥잎 죽염수들을 위에 깔고 홑이불을 덮고..잘 만든 약 한 사발을 들이켜고는 훈훈 찜질을 하여 준다하면...극병의 도모에 더욱 힘을 실어 줄 것이고..

인간노년으로 치달리면서 누구에게나 찾아오게되는 싸늘한 손님인..冷翰病症에서도 든든할 수 있겠지요...

 

시골산야들에 환경친화적의 가옥들을 지으시는 분들은..까짓 방 한 칸 정도는..이러히 꾸며 놓은다 하면 그나마 기분일지언정 두고 두고 훈훈스러워지지 않을 까 싶기도 하지만..^^;

 

 

훗날 기회닿은다 하면..평당 건축비 100만 원 내외로(더 싸게도 얼마든지)..황토집의 고질적 단점인 협소한 공간 등을 완전 해결한..넓고 높고 크고 쾌적한 대형공간 형태로의 황토집 건축방법을 알려드릴까..합니다.. 사실 집 짓는데는 착상 나름으로 수월하기도 하고 고되기도 할 것이겠지요...

 

 

 

 

 

 

 

출처 : 막사발 생태마을
글쓴이 : 溫度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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