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은 사람이 탔을때 진정으로 그 효과를 볼수있다. 많은 사람들이 알레르기(옻) 를
두려워하는 나머지 옻을 멀리하는 경향이 있지만 일단 옻을 타게되면
그 효능은 산삼의 효능을 능가한다.... 근래에 옻이 오르는 독성(우루시올)을 제거하고
만들어낸 많은 참옻상품들이 많은데 그런 제품들은 먹어봐야 큰 효험을 보기어렵다....
그리고 옻의 효능을 가장 많이 볼수있는 유형은 혈액형 B형에 소음인이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상의 내용을 접하고서 제가 지금까지 먹어왔던 옻닭이 잘못된 음식이었다는것을 알게 되었던 것이지요.
바로 제가 B형 혈액형에 소음인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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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떻게 해서든지 옻이 오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오래된 전래시장에 나가 건초상에서 판매하는 참옻껍질을 한다발 사가지고 와서
찜통에 넣고 푹~ 삶았습니다. 그런다음 그 원액만을 매일같이 아침,저녁으로 들이켰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옻이 오르지않았습니다.
혈액형이 B형인 사람은 옻도 잘 안탄다더니, 그말이 맞기는 맞는가 봅니다.
저는 낙심을 하였지만 실망하지않고 다시 여기,저기 수소문을 하였습니다,
(옻이 오르는 방법을 찾기위해....)
그러자, 한약을 취급하는 건재상에서 참옻진액(나무에서 흐르는 진을 받아서 목공예품 칠기용으로
사용하는 끈적끈적한 액체)를 판매하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약건재상 주인에게 물어보았지요. <나무에 칠하는 끈적한 원액을 그대로 음용해도 괜찮은가....>
라고 물으니, 식용으로도 사용하니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용기를 내어 비싼값을 주고 그 원액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건재상주인이 일러준대로 계란흰자 한개를 풀고 끈적한 원액을 한숟가락 퍼서는
섞은다음 원샷으로 들이켰습니다.
그렇게해서 드디어 제몸에 옻이 오르게 되었던 것입니다.
아.........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첫날은 그런대로 참을만 했는데
이틀째부터서는 도저히 견디기힘들정도로 온몸이 가렵고 벌겋게 부어오르는것입니다.
너무나 가려운나머지 밤에는 전혀 잠을 잘수가 없어서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면서
온몸을 긁어대었습니다.
한 삼일을 그렇게 보내고 있자니 곧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인근 내과병원을 찾아가서 진료를 받게 되었지요.
병원에서 주사맞고 약먹고, 그렇게 삼사일이 지나니까 인제는 잠도 잘수있게 되었고
벌겋게 부어오르던 온몸이 조금씩 가라않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부터는 참으로 알수없는 신기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지금껏 50 평생을 살아오면서 참으로 많은 질병에 시달려왔었는데 그 많은 질병들이
옻이 가라앉으면서부터는 질병들도 같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우선....만성위장병이 없어지면서 식욕이 늘었고, 창백한 얼굴에 혈색이 돌고....
어깨 관절의 통증이 없어졌으며, 무릎에도 퇴행성관절염이 있었는데 무릎역시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허리도 좋지않았었는데 지금은 허리가 무척 부드러워져서 뒤로 힘껏 젖히면
많이 젖혀지면서도 유연한 허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폐도 좋지않아 늘 가래같은게 나오곤...했었는데 그병도 씻은듯이 나았습니다.
제가 이런,저런 많은 병들이 모두 나았다고 하니까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믿지않으실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저는 조금도 과장이 없는 ...제가 경험한 진실을 그대로 작성하고있습니다.
어제는 모처럼 회사동료들과 어울려 높은산에 등반도 감행했습니다.
장장 12 키로미터를 돌아오는 험준한 등반이었는데 지금까지는 늘 빌빌거려서
동네뒷산도 못갔던 제가 제일 앞장서서 풀코스를 완주를 하였고
집에 돌아온뒤에도 피곤한줄 몰랐으며 다음날 아침에도 거뜬하게
회사업무를 수행하게되었습니다.
지난 십수년간 지긋지긋하였던 만성불면증.....잠을 자고싶어도 잠이 오지않아
온밤을 하얗게 지새웠던 나날들.....
지금은 누우면 10 분 이내로 곯아떨어져버립니다.
그리고 아침이 되면 온몸이 상쾌하고 뿌듯한 느낌으로 거뜬하게 일어납니다.
무엇보다도 천근만근이었던 몸이 엄청나게 가벼워져서 직장에서 근무할때
활기가 넘쳐서 주변사람들이 의아해 합니다.
한마디로, 제몸은 오래전의 20 대중반의 시절로 되돌아간 느낌입니다.
요즘 직장에서는 제 주변의 동료들도 제 경험담을 듣고는 몇몇사람들도 저처럼 시도를 해봐야겠다고
하지만 대부분 체형이 저와는 다른지라 제가 말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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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회원님들께 참고적으로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옻이 오르면 대부분 찬물로 자주 샤워를 하고 잠잘때도 찬곳에서 자야한다고 하는데
제가 경험해본 바로는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이상하게도 옻이 부어오르는 부위는 제가 지금껏 앓고있던것 질병의 부위에 더 집중적으로
옻이 올랐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부위에는 오히려 따끈한 물로 샤워를 해야, 몸속에 들어있던 질병및 독소들이
더욱더 빨리 밖으로 방출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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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독(옻)으로써, 독(질병) 을 밀어내는 원리인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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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경험을 통해서 참으로 신비한 자연의 현상을 만끽하였습니다.
(특히, 동물=사람과, 식물의 오묘한 조화.....)
하지만 이런 행위는 자주하면 좋지않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간이 손상이 될수있다는 것이지요.
실제로 옻껍질 달인물을 장복(오랫동안 음용) 한 사람이 나중에 배가 부어올라
병원에 실려갔는데 검사결과 간이 딱딱하게 굳어버린 지경까지 간사람도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년에 한번...혹은 2년에 한번정도씩 이번처럼 음용을 할려고 합니다.
혹시라도....저와 비슷한 유형의 체질을 가지신분 계시면 저와같은 경험을
해보시기를 권하고도 싶습니다.
물론 O형인 사람은 큰일나기때문에 절대 피해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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