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에 작업 마무리에 박차를 기하기 시작한지 2일째 ㅎㅎㅎ 일하시는분들 이렇게 일하면 죽겠다고들 합니다...하지만 어쩝니까... 이렇게해서 마무리를 하지 않으면 집이 되지 않겠는데 ㅎㅎㅎㅎㅎ 아주머니 한분과 아저씨 한분 2인1조로 줄눈작업을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예상보다 빠른 작업속도에 감사한 마음입니다...첫날 두분이 작업을 하시고 오늘은 아저씨 한분만 마무리 작업을 하실만큼 쉬지 않고 하셨네요줄눈작업은 외벽은 모두 오늘 4시경에 모두 마무리를 하셨습니다...
안방의 미장 마감 모습입니다....벽체와 바닥의 색상이 다소 틀린것이 이상하실 것입니다. 벽체는 순수황토 + 맥반석으로 마감을 하였고 바닥은 순수황토만으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저녁에 촬영한 것이라 빛이 다소 흐려보이지만 안방 바닥의 마감과 동일한 벽체마감입니다.
집앞의 동쪽 통창쪽은 외부사이딩을 마무리하고 벽체 발수작업도 완료하여 비가 오더라도 아무이상없이 대비를 한다고 하였지만 그래도 앞의 푸른 천막은 눈에 거슬립니다....
집의 전면쪽의 줄눈작업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집 뒤편 서쪽의 사이딩과 보일러실도 완료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비가 온다고 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지만 그래도 지금 하늘에는 달님이 별님과 함께 가득합니다.....우리님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잘 마무리 하시옵길 기원드립니다. 효제^^ 금요일 저녁에 흐르는 음악은 제가 좋아하는 곡입니다.... Carol Kidd의 When I Dream입니다.... I could build the mansion that is higher than the trees I could have all the gifts I want and never ask please 난 나무보다 더 높은 집을 지을수 있어요 원하는 모든 선물을 부탁하지 않아도 받을 수 있어요 ㅎㅎㅎㅎ저는 이 부분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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