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음악 이야기

[스크랩] 등불 / 사월과 오월

ksanss@hanmail.net 2013. 4. 11. 12:38
 

        비 오는 저녁 
        홀로 일어나 창 밖을 보니
        구름 사이로 푸른 빛을 보이는 
        내 하나 밖에 없는 등불을
        외로운 나의 벗을 삼으니 
        축복 받게 하소서
        희망의 빛을 항상 볼수 있도록
        내게 행운을 내리소서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
        하나의 꽃을 피우기 위해 
        긴긴밤들을
        보람되도록 우리 두사람은 
        저 험한 세상 등불이 되리
등불 ː 사월과 오월
강촌사람들 가요악보
          
                
출처 : 만수6동성당 기타동호회 JC
글쓴이 : pa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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