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8(2박3일)
어머님 2주기 기일마치고 부안 내소사에서
집사람과 둘째, 네째누나, 매형과 함께 홍천으로 왔다.
구들방 은은히 데펴 모두 편한 밤 보내고
다음날 매화산 경영모델숲 산림욕시켜 주고
속초로 이동 맛집찾아 봉포 머구리집에서
모듬물회, 오징어물회 맛있게 먹은 후
척산족욕공원에서 족욕도 즐기고 홍천집으로 돌아왔다.(일기를 쓴다, 기억력이 저하됨 ^-^)
참 괜찮다 !!
일상의 일들이다.
그 일상의 일이 소중하다.
하루 하루 삶의 진행이다.
누구나 가지는 그 시간속
돌아올 수 없는 과거속에
오늘과 내일 계속되는 삶
푸른 하늘에 내 가진것들
깊게 머금고 내뿜어 본다.
2013. 6. 14
소반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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