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흙집 짓기

홍천집 방문, 속초여행(둘째,네째누나)

ksanss@hanmail.net 2013. 6. 14. 14:01

 6.6∼8(2박3일)

어머님 2주기 기일마치고 부안 내소사에서

집사람과 둘째, 네째누나, 매형과 함께 홍천으로 왔다.

구들방 은은히 데펴 모두 편한 밤 보내고

다음날 매화산 경영모델숲 산림욕시켜 주고 

속초로 이동 맛집찾아 봉포 머구리집에서

모듬물회, 오징어물회 맛있게 먹은 후 

척산족욕공원에서 족욕도 즐기고 홍천집으로 돌아왔다.(일기를 쓴다, 기억력이 저하됨 ^-^)

참 괜찮다 !!

 

 

 

 

 

 

 

 

 

 

 

 

 

 

 

 

 

 

 

 

 

 

 

 

 

 

 

일상의 일들이다.

그 일상의 일이 소중하다.

하루 하루 삶의 진행이다.

누구나 가지는 그 시간속

돌아올 수 없는 과거속에

오늘과 내일 계속되는 삶

푸른 하늘에 내 가진것들

깊게 머금고 내뿜어 본다. 

 

2013. 6. 14

소반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