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21일 강원도 평창 다수초등학교 작은음악회가 끝나고 새벽까지 이어진 이장님댁(?)에서의 뒷풀에서
보헤미안님의 하모니카,기타 연주와 감미로운 노랫소리에 여성사진작가 몇 분은 정신이 혼미해지고 넋이 나갔었다는
전설이 있기도 하더라는..^^
작곡 한정선 · 작사 한정선 · 노래 소리새(1996')
통나무집 바라뵈는 저 산을 멀리로 한 채
무얼 그리 생각하나 도대체 알 수가 없네
그리움이 밀려드는 좁다란 산길에 앉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 감아야지
바람이 불어오면 구름은 떠가는데
저 멀리 들려오는 옛님의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
출처 : 바람새친구
글쓴이 : 뻐꾹새울적에(김병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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