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등산이다.
코아 식구들과
북한산 의상봉에 오르다.
지금은
저 하염없는 세상이
내 발아래에 놓여있다...ㅎ ㅎ
시간이 흐르고서 야
문득,
두터운 옷을 입어야지 를
생각한다.
그저,
無心으로
살고있다.
아니 다.
無關心으로
시간을 죽이고 있다.
2014. 10.16
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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