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창작

인연

ksanss@hanmail.net 2018. 7. 24. 17:11

인연

 

오는 사람 반가이 맞고

가는 사람 고이 보내고

이리도 즐거움이 있었던가?

밤새도록 노래부르고

 

몹쓸병에 걸려 있다.

하나 더 깨달아간다.

세상은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참으로 변화가 무쌍하다.

내가 옳은 것도 옳지 않은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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