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창작
인연
오는 사람 반가이 맞고
가는 사람 고이 보내고
이리도 즐거움이 있었던가?
밤새도록 노래부르고
몹쓸병에 걸려 있다.
하나 더 깨달아간다.
세상은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참으로 변화가 무쌍하다.
내가 옳은 것도 옳지 않은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