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코리안아쉬람 종교인문학 강의 및 작은어울림 마당(1), ('13.4.28)

ksanss@hanmail.net 2013. 4. 29. 16:20

2013. 4. 28 코리안아쉬람 『종교학 인문강의』및『작은 어울림 마당』일산 향음홀에서 열다.

 

2월 음악회에 이어 또 한번의 産苦를 치렀다. 그 産苦의 기쁨을 다같이 나누고 싶다.

이번 행사는 1부의 오강남 교수 초빙강의가 가 되니 2부 어울림마당은 자유롭게 기획을 해보았다.

<그래~~ 틀에 같이지 말자. 잘하면 잘하는데로 못하면 못하는데로 출연자 없으면 내가 키타치고 노래부르지 뭐!!!>

누구에게 목메이지 말자, 자유롭게 해보자~~~♩ ♪ ♬

사람이 안오면 어쩔거나? 그런 걱정도 안해봤다.

인연닿아 오는사람 들 몫이라 생각했다. 

가슴에 안아 보듬아 갈 사람들 각자의 몫이고, 무덤덤하니 그냥 필요없이 내려놓는 사람들 그 사람 몫이고

모두의 몫이 따로 있으리라!

 

1부는 휘오스님의 사회로 진행

      이명권 박사 "종교와 인생 그리고 힌두교"

      오강남 교수 "종교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참석자들의 질문과 오강남 교수의 답변......종교간 대화는 이어지고......

 

2부에는 전보다 한층 더 멋스러움과 자유로움이 어울려 모두가 즐기며 흥미있는 무대가 이어진다.

따로 리허설도 없었다. 프로그램 순서는 있었지만 흥을 보고 그때 그때 진행을 했다.

참 재미있었고 즐거웠고, 행복했단다. 이런 사귐이 있었다.

 

 

 

 

 

 

 

 

 

 

 

 

 

 

 

○ 소엽선생님의 서예 퍼포먼스

 <고우비, 나누고, 어울리고><얼쑤! 좋다!> 한획 한획에 힘이 더해지고 헤이리 부촌장님의 해설과 함께 2부의 막이 오른다.

 오강남 교수와 함께 한 성소은 님이 소엽선생님의 글에  로 화답한다.

 

 

 

 

 

 

 

 

 

 

 

 

 

 

 

 

 

 

 

 

 

 

 

나와 키타동아리 일만회 모임에서 인연이 닿아 무대에 오르신 정승원 님

국풍81입선과 제3회 강변가요제 동상을 수상하신 분이다. 강변가요제에서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슬픈 노래로 모두의 가슴을 울리고서야 맺는다.(죄송~ 노래 제목을 잊어버렸다) 

 

 

 

 

 2부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