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아리랑》을 부르니 이은호 님이 피아노로 화답한다.
키타와 피아노의 어울림으로 참석자 전원이 함께 노래한다.
"저 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홀로아리랑》을 선창하니 다 같이 무대 앞으로 나온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부르는 아름다운 모습, 기쁨의 충만함을 보았고
끝내기 아쉬워 「섬집아기」와 「등대지기」로 마무리 하고 서야
잔잔한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와 그 환희를 고스란히 나 홀로 즐긴다.
즐거웠고 행복했다.
사람들과의 관계속에 꽃피운 그 아름다운 시간들....
활짝 꽃피운 아름다운 봄 날에
모두의 한바탕 꿈들은 지나갔지만
지나간 아름다운 추억들은 영원하리라~
2013. 5. 2
소반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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