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깨 통증 치유 자기암시

지금 어깨가 몹씨 아프다. 어깨가 통증과 함께 묵직하고 팔을 돌릴 수 조차 없다.

 

순간 눈을 감고 깊은 호흡을 세번 내쉬고 들이쉰다. 그리고 어깨에 힘을 빼면 전신이 이완된다.

몸에 힘이 빠졌다 싶으면 눈을 감은 채로 아픈 곳을 쳐다본다.

 

통증을 있는 그대로 느낀다. 통증은 피하면 피할 수록 만만하게 보고 더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감은 눈으로 아픈 부위를 똑 바로 쳐다본다.

 

편리한 손으로 아픈 부위를 지긋이 누른다. 통증을 좀더 심하게 느낀다. 계속 누르면 점점 아픈 듯하다가 통증이 둔하게 되면서 무거워진 느낌으로 바뀐다.

 

점점 그 아픈 부위가 무거워집니다. 점점 더 무거워집니다.

 

아주 무거워진 느낌이 들면서 그 무거움이 무거운 돌덩이로 바뀐다. 따라서 그 돌덩어리가 점점 커진다. 너무 커져 이제 어깨에 잡고 있을 수 없다.

 

너무 무겁다. 너무 무겁다. 아~ 너무 무거워 더 이상 잡고 있을 수 없다. 정말 무거워 놓고 싶다. 더 이상 잡고 있을 수 없다.

 

쓱~ 무거운 돌덩어리를 잡고 있던 팔이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아래로 떨어지면서 돌덩어리도 어깨에서 떨어져 나갔다.

 

돌덩어리와 함께 어깨의 통증도 떨어졌다. 어깨의 통증이 씼은 듯이 사라졌다.

 

이상의 암시문을 속으로 외우든지 소리내어 말하면 어깨에 팔이 미끄러지는 순간 어깨의 통증이 거짓말 같이 사라집니다. 가벼운 통증 뿐아니라 아주 심한 통증도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이것이 바로 <신비한 최면치유의 세계>입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출처 : 한국최면치유사협회

글쓴이 : 치유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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