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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쉽게 풀어보는 당뇨병 이야기

ksanss@hanmail.net 2015. 11. 18. 20:06

당뇨병이란 글자 그대로 오줌에 당이 많이 섞여 나오기 때문에 이름이 그렇게 부쳐졌다. 오줌에 당이 많다는 이야기는 혈중에 당이 많다는 것이다.

혈중에 당이 많으면 세균 등이 서식하기 쉽고, 면역력이 약해지고, 따라서 당뇨병 자체가 위험하기 보다 다른 감염으로 사망하거나 낭패를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뇨병이 가져오는 합병증으로 뇌졸중, 고혈압, 망막증, 심근경색, 간기능장애, 괴저, 신우신염, 중풍, 실명 등 정말 어려운 난치병 들이기 때문에 당뇨병이 무서운 것이다.

 

우리 대학에 나오는 어느 분도 당뇨병인 줄 모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무거운 것을 오른발 엄지발가락 위에 떨어뜨린 사건 때문에 알았다고 한다. 처음에는 통증도 가시고 해서 별 것 아닌 것으로 그냥 두었다가, 집에 키우는 강아지가 코를 킁킁 대며 따라다녀 그때서야 자신의 발이 썪어 냄새가 나서 개가 쫓아 다닌 것을 알고 병원에 쫓아가게 되고 급기야는 엄지발가락을 절단하고 당뇨병 치료를 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물론 우리 대학에서 최면을 배우변서 당뇨병이 완치 되었음은 물론이다.

 

근데 그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그리 오래지 않다. 얼마전만 해도 췌장의 기능이상으로 혈당을 세포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인슐린이 부족해서 그런 것으로 알았다. 그런데 혈중에 인슐린이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혈중에 당이 많은 것을 알게 되고 연구해 본 결과 당이 세포내로 들어가는 메카니즘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즉, 인슐린은 식사를 하면 혈중에 분비되는데 혈중에 당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면 혈관 세포벽에 있는 센서(초인종)를 누른다. 그러면 세포로 들어 가는 문이 열리면서 당이 세포내로 들어가게 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어떤 원인으로 그 초인종에 문제가 생겨 인슐린이 아무리 눌러도 초인종이 울리지 않게 된 것이다.

 

그것은 그 초인종에 막이 끼어 인슐린이 아무리 많아도 울리지 않게 된 것이다. 헉자들의 연구결과 그 원인은 현대병의 거의 모든 원인인 스트레스가 제1원인이고, 다음으로 동물성지방의 섭취로 세포막에 때가 끼인 것이고, 그 다음은 운동 부족이라고 한다.

 

따라서 요즘은 인슐린 주사와 설피닐 요소제, 그루코파즈 등의 약물요법과 함께 동물성 지방질을 자제하는 식이요법과 근력과 근지구력과 전신지구성을 향상시키는 운동요법과 함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라 한다.

 

그런데 무엇보다 본질적인 것이 스트레스 해소인데 현대의학으로는 속수무책이다. 안정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 특히 정신없이 돌아가는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로서는 난감한 일이다.  참선 등 명상을 통해서 현저하게 개선시킬 수 있지만 시간이 소요됨으로 잘들 하려들지 않는다. 제발들 참선하시오!

 

여기서 최면의 유용성을 찾을 수 있다. 환자를 깊은 최면으로 유도하고 스트레스 원인을 찾아내어 제거하면 순식간에 당뇨병이 개선됨을 볼 수 있다. 동시에 스트레스로 말미암아 동물성지방을 가까이 하고 과식하는 식습관을 긍정적인 식습관으로 바꾸어주니 최면치유로만으로도 난치병이라 일컷는 당뇨병에서 쉽게 해방될 수 있는 것이다.

 

현대병 중에서 어디 당뇨병 만이 심인성 질병이랴? 거의 모든 병이 스트레스로 인하여 생기고, 또 스트레스 때문에 유전인자까지 변형이 되어 암과 같은 중병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 21세기 유전자공학의 발달로 밝혀졌다.

 

최면 중에서 잠재의식과 교통함으로서 말로써 변형된 유전자의 염기 서열을 정산적인 서열로 바꿀 수 있으니 머지않아 최면의학이야말로 최첨단 의학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이다.

출처 : 마음 고요 마을
글쓴이 : livingze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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