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단계...팔이 무겁다.
팔이 무겁다는 암시 중 근전도를 검사해보면 전보다 근육내의 전기의 활동이 많이 감소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근육의 전기활동, 전기의 방전이 감소되면 뇌로 향하는 자극의 빈도가 줄어들며 그만큼 뇌가 받는 자극의 부담이 가벼워진다. 뇌는 긴장을 풀고 부드러워진다.
우리는 팔이 무겁다는 암시훈련을 통해 팔의 근육의 기장을 이완시킴으로써 뇌에 바람직한 자연의 휴식을 가져다주며 나아가 지나치게 긴장하는 신경, 불안정한 정신상태를 아주 편안한 상태로 환원시킬 수 있다. 이러한 긴장이완이 사지와 온몸에 이르게 되면 뇌로 가는 자극이 더 한층 가벼질 것임은 말할 나위 없다.
따라서 제1단계의 최면은 마음이 안정이 잃었을 때 일어나는 정신장애에 특히 효과가 있다. 예컨데 '잘 당황한다', '얼굴이 이내 빨개진다', '말을 더듬는다'는 등의 증상에 효과가 크다.
당황하는 버릇은 우리의 재능을 죽인다. 이것은 외가 어던 자극에 대해 지나치게 예민해지고 지나치게 긴장하여 일시적인 착란상태에 빠지게 된다.
제1단게의 최면법은 우선 몸의 긴장을 풀고 그럼으로써 뇌를 이완시키고 나아가서는 '과도한 긴장=머리의 혼란'이라는 악순환을 단절시켜준다. '당혹스러운 상황'에서 "팔이 무겁다"라고 중얼거려 보라! 순식간에 몸에서 긴장이 빠져나가는 느낌을 느끼면 안정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제1단계의 효용
-얼굴이 붉어지는 공포, 말 더듬이
-스포츠와 공부에 필요한 근성
-불면증
제1단계의 '팔이 무겁다'는 암시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아주 탁월한 방법인 바 근육으로부터 '뇌간망부활계'에 이르는 스트레스 정보를 경감시킨다. 수면을 관장하는 중추시녕인 뇌간망부활계의 흥분을 간접적으로 진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제1단계 "팔이 무겁다"는 불면증의 특효약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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