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창작
일상
일상의 일들이다.
그 일상의 일이 소중하다.
하루 하루 삶의 진행이다.
누구나 가지는 그 시간속
돌아올 수 없는 시간속에
오늘과 오늘 계속되는 삶
푸른 밤하늘 내 가진것들
깊게 머금고 내뿜어 본다.
이제는 나를 비우고
겸손하게 살고싶다.
더 많이 자연을 닮아야겠다.
나를 자연에 내맡기고 싶다.
2013.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