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창작
생각들
삶의 길가에
저 새소리들
시원한 바람
언제나처럼 홀로 서성인다.
숱한 방황의 날에
홀로 붓글씨
끄적이다 베시시 웃어도 본다.
7월의 더위에도 끄덕없는
돌고 돌아 오는 생각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