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창작
忘却
시간이 조금 지났더니
어느새 가을 문턱에 와 있다.
아름다운 사람들
아름다운 인연들
아름다운 추억들
지금까지 간직하고서야
나를 잊는다.
또......
20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