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18-19(토-일)
오후 늦게 도착해서 아궁이에 불을 때는데 자꾸 불길이 역류했다...하긴 집을 3주나 비워놨으니...
주말이면 왜그리 바쁜척 하는지... 요즘 몸도 엉망이다 보니까 더욱 그런가보다..
혼자 이렇게 오는게 ....같이 온사람 신경쓸게 없으니 마음이 편하다.
불 때다 시간 다보내고.. ..홀로 음악틀어...1시간여 동안 사는게 뭔지 좀 생각하고~~
11시가 넘어 이웃이 찿아와 같이 칡차를 한 잔하고... 얘기하다 보니...12시가 훌쩍//
음성 품바축제기간이라...^^저녁에 ....품바공연 보러 읍내에 갈려 했는데....
아침 6시에 기상...남아있는 장작.. 전기톱으로 자르고/ 청소하고./ 커튼 달고.//대문, 중문 천연오일 바르고...
오전도 고되게 일만하고...오는 길에 분당 형로집에 들러 늦은 점심 먹고(이삐@ 이뻐) 직원 상가에 들렀다 집에 왔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어유~~~내일이 월요일인데~~~~~~~~~~~~~출!!!근~!@#
<명상마을 이정표>
온 산에 산벚꽃, 배꽃들...그리고 들꽃들로~~~
명상마을 전경...봄이 좋아라~~
왼쪽에서 2번째???
우측 전경~~~아직도 공사중
명상마을 좌측 전경(2번째)....계속 공사중~~
명상마을 우측 전경(우측으로 골프장을 건설한다는데~~~)
마을앞..지하수 나오는 곳~
명상마을 전경
집에 갈려고 나오는데...바로 논물에 백로가 있더라고>>내 눈에는 백로인데>>
바로 디카에 넣어두었지요>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을 다녀와서..... (0) | 2009.10.06 |
---|---|
음성마을에 어머니 모시고 7남매 하룻밤 (0) | 2009.05.22 |
음성 명상마을...흔적 1 (0) | 2009.04.19 |
고향가는길~~~ (0) | 2009.01.28 |
완성 집~~~~은 아직 할일은 너무도 많다! (0) | 2009.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