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음성 명상마을~~~(4.19)

ksanss@hanmail.net 2009. 4. 19. 21:40

 

4. 18-19(토-일)

오후 늦게 도착해서 아궁이에 불을 때는데 자꾸 불길이 역류했다...하긴 집을 3주나 비워놨으니...

주말이면 왜그리 바쁜척 하는지... 요즘 몸도 엉망이다 보니까 더욱 그런가보다..

혼자 이렇게 오는게 ....같이 온사람 신경쓸게 없으니 마음이 편하다.

불 때다 시간 다보내고.. ..홀로 음악틀어...1시간여 동안 사는게 뭔지 좀 생각하고~~

11시가 넘어 이웃이 찿아와 같이 칡차를 한 잔하고... 얘기하다 보니...12시가 훌쩍//   

음성 품바축제기간이라...^^저녁에 ....품바공연 보러 읍내에 갈려 했는데....

 

아침 6시에 기상...남아있는 장작.. 전기톱으로 자르고/ 청소하고./ 커튼 달고.//대문, 중문 천연오일 바르고...

오전도 고되게 일만하고...오는 길에 분당 형로집에 들러 늦은 점심 먹고(이삐@ 이뻐)  직원 상가에 들렀다 집에 왔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어유~~~내일이 월요일인데~~~~~~~~~~~~~출!!!근~!@#

 

<명상마을 이정표>

 

 

온 산에 산벚꽃,   배꽃들...그리고 들꽃들로~~~

 

 

 

 

명상마을 전경...봄이 좋아라~~

 

왼쪽에서 2번째???

 

 

 

우측 전경~~~아직도 공사중

 

 

명상마을 좌측 전경(2번째)....계속 공사중~~

 

 

 

명상마을 우측 전경(우측으로 골프장을 건설한다는데~~~)

 

마을앞..지하수 나오는 곳~

 

명상마을 전경

 

 

집에 갈려고 나오는데...바로 논물에 백로가 있더라고>>내 눈에는 백로인데>>

바로 디카에 넣어두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