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1일-2일까지 어머니 모시고 7남매가 모였다.(음성 명상마을 신고식)
먼곳까지 오신 누나들..동생...모두 모두 고맙고....
산과 들에 쑥이 어찌나 많은지...오후 내내 쑥 캐느라고....(진짜로 연하더구먼) 다들 고생하고..
내가 일찍와서 안방에 얼마나 아궁이에 불을 지폈는지...진짜로 엉덩이 살이 익을 정도라>>>뜨거워서 발도 못디디는 방에 1, 2 누이는 밤새 이불 뒤집어 쓰고 잘도 견디고......그렇게 음성황토 명상마을 추억은 흘러갔다...
모쪼록 나이 들수록 우리 형제들 모두 건강하길 기원하며~~~
(2, 4째 누이)
(3째 누이)
(5째 자형, 어머니, 2, 5째)
(명상마을 앞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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